2019-12-02 16:44

광양항 10월까지 컨테이너 처리실적 소폭 증가

환적화물 증가율 둔화

여수광양항만공사는 10월까지의 광양항 컨테이너화물 누적 물동량이 199만4495TEU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

광양항은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물동량은 199만4495TEU로 작년 동기의 197만7499TEU보다 0.9% 증가했다.

10월 한 달간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은 19만3465TEU로 지난해 같은 달의 21만3110TEU보다 9.2% 감소했다. 

환적화물의 경우 10월 한 달간 4만4036TEU를 처리했으며,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물동량은50만711TEU였다. 이는 전체 물동량의 25.1%에 해당한다. 

광양항 환적화물은 올해 3분기까지의 증가율이 전년대비 13.5% 증가하고, 환적화물이 차지하는 비중도 30.6%에 이르렀으나, 그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.

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“미·중 무역분쟁으로 물동량이 감소한 측면이 있으나, 작년 수준의 물동량은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”고 말했다.

여수·광양항 총 화물처리실적은 10월까지의 누계 2억5866R/T러 전년대비 2.8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
< 여수광양=최영현 통신원 kycyh@hanmail.net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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